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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은 매일 아침 청취자 분들께 예배와 묵상을 위한 은혜의 말씀을 제공해 드립니다.

장년 안교교과 - 재림교‪회‬ 재림마을

    • Religion & Spirituality

생명의 양식은 매일 아침 청취자 분들께 예배와 묵상을 위한 은혜의 말씀을 제공해 드립니다.

    [4월 25일 목요일 장년 교과] 소망으로 용기를 얻음

    [4월 25일 목요일 장년 교과] 소망으로 용기를 얻음

    그들은 부활이 사망의 권세를 깨트렸기에 죽음의 두려움도 이기고 심지어 그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음을 기쁘게 여겼다. 이는 세상에 강력한 증거가 되었다.

    히브리서 2:14, 15을 읽어 보라. 중세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경험한 대쟁투의 실체는 어떤 것이었는가?

    무엇이 끔찍한 박해 가운데서 신실한 왈도파들을 격려하였는가? 후스와 제롬, 틴들, 라티머 그리고 중세의 순교자들이 화염과 칼에 맞서는 용기를 준 것은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이었다. 그들은 “내가 살아 있으므로 너희도 살리라”(요 14:19, 흠정역)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었다. 그들은 인생의 가장 큰 시련도 이겨내기에 넉넉한 하나님의 능력을 발견했다. 그들은 심지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여겼다. 그들의 신실함은 세상에 강력한 증거가 되었다.

    그들은 현실을 넘어 장차 올 것을 바라보았다. 그리스도의 부활으로 죽음의 두려움은 깨어졌고 이 용감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 앞에 있는 사망의 권세를 이겨냈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의 약속을 붙잡았으며 말씀으로 승리했다.

    요한복음 5:24, 11:25, 26, 요한일서 5:11~13을 읽어 보라. 이 약속들은 그대에게 어떤 개인적인 확신을 주는가? 이 약속은 어떻게 인생의 시련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가?

    얀 후스(John Huss)는 교황권의 불의와 투옥, 죽음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감옥에서 몇 달 동안 시름시름 앓았고, 춥고 습한 환경 때문에 생긴 고열로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그를 붙들었다. 그가 최후의 선고를 받기 전, 고난의 몇 주일 동안에 그에게는 하늘의 평화가 마음에 충만하였다. 그는 한 친구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다. ‘나는 옥중에서 내일 사형 선고가 내릴 것을 기다리면서 쇠사슬에 매인 손으로 이 편지를 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우심으로 내세의 귀한 화평 중에서 다시 만나게 될 때, 그대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이토록 큰 자비를 베푸신 것과 내가 당한 시험과 시련 중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나를 도우셨는가를 알게 될 것이다.’

    (이어서) 음산한 옥중에서 그는 참된 신앙의 승리를 미리 보았다”(각 시대의 대쟁투, 107).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히 10:23)으라는 사도 바울의 권면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요긴하다. 과거에 그분의 백성을 지탱해 주었던 하나님의 약속은 오늘 우리의 삶도 붙잡아 준다.

    그들은 부활이 사망의 권세를 깨트렸기에 죽음의 두려움도 이기고 심지어 그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음을 기쁘게 여겼다. 이는 세상에 강력한 증거가 되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를 섬기기 위해서 포기한 것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왈도파와 종교개혁자들의 모습을 통해 이 땅의 마지막 대쟁투 가운데 있는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까?



    고난을 견디고 소망으로 전진하라 –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대는 역경이나 맹렬한 반대에 의해 너무 쉽게 좌절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대의 이름으로가 아니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힘과 능력으로 전진하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선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디라. 예수께서는 당신을 대항하는 죄인들의 반대를 견디셨다. 그리스도의 생애를 생각하고 용기를 내라.

    [4월 24일 수요일 장년 교과] 종교개혁의 샛별

    [4월 24일 수요일 장년 교과] 종교개혁의 샛별

    하나님의 말씀이 기쁨을 주고, 변화시키며, 다른 이에게 사랑의 복음을 나누도록 강권하였기에 위클리프는 말씀을 번역하고 전하는데 그의 평생을 바쳤다.

    시편 19:7~11, 119:140, 162, 렘 15:16을 읽어 보라. 종교개혁의 초석이 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다윗과 예레미야는 어떤 비슷한 태도를 보였는가?

    종교개혁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기뻐”했고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했다. 종교개혁의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는 진실은 성경 연구가 주는 기쁨이었다. 성경 공부는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었다. 그것은 의무적인 요식행위나 지겨운 요구 사항이 아니라 기쁨이었다. 그들은 성경을 공부하면서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되었다.

    “위클리프의 인격은 성경이 사람을 교육시키고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것을 증명해 주는 좋은 예증이 된다. 성경이 그로 하여금 그러한 인물이 되게 하였다. 계시에 나타난 위대한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노력은 사람의 모든 기능에 새로움과 활기를 준다. 그것은 마음을 넓혀 주고, 이해력을 높여주고, 판단력을 성숙하게 해준다. 성경 연구는 어떤 연구보다도 사상과 감정과 욕망을 더욱 정화(淨化)시켜 줄 것이다. 그것은 견인 불발의 정신과 인내와 용기와 굳센 마음을 가져다준다. 그것은 품성을 정련하고, 심령을 거룩하게 만들어준다. 성경을 존중하고 열심히 연구하는 사람의 마음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직접 접촉하게 되므로, 어떠한 인간적인 철학이 가져다 주는 가장 훌륭한 결과보다 더욱 고상한 원칙은 물론이요, 더욱 강하고 적극적인 지성을 갖춘 인물이 될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94).

    디모데후서 2:1~3을 읽어 보라.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과 관련하여 디모데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 있는가?

    말씀의 진리와 구원의 기쁨이 종교개혁자들의 마음에 충만했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을 나누지 않을 수 없었다. 위클리프가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하는 데 평생을 바친 이유는 오직 두 가지, 즉 살아계신 그리스도께서 말씀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켰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도록 강권하였기 때문이다.

    (이어서) 위클리프의 번역 이전에는 영어로 된 성경은 거의 없었다. 위클리프는 로마 당국에 붙잡히기 전에 죽었지만, 교황청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의 유해를 파내어 불태우고 재를 강물에 던져 버렸다. 그러나 “종교개혁의 샛별” 위클리프의 유해가 강을 따라 널리 퍼진 것처럼 생명수인 하나님의 말씀도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널리 퍼져 나갔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쁨을 주고, 변화시키며, 다른 이에게 사랑의 복음을 나누도록 강권하였기에 위클리프는 말씀을 번역하고 전하는데 그의 평생을 바쳤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주는 기쁨, 나의 삶에 가져온 변화에 대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고 그것이 삶에 변화를 가져오도록 노력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기쁨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나눌 수 있겠습니까?



    “주께서는 개혁 사업에 품격과 위엄을 가져다줄 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사업을 맡기셨다. 이렇게 하신 것은 …개혁자들의 무식을 조롱하여 개혁 사업을 의심하고 불신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려는 것이었다. 위클리프는 학교에서 배우는 학문을 통달한 후에 성경 연구를 시작했다. 성경 속에서 그는 이전에

    [4월 23일 화요일 장년 교과] 굳게 서는 용기

    [4월 23일 화요일 장년 교과] 굳게 서는 용기

    어둠이 세상을 덮었지만 하나님은 말씀에 충성하고 진리를 찾는 사람들을 세우셨다. 그들은 로마 교회의 전통이 아닌 말씀의 진리 위에 담대하고 굳게 섰다.

    사도행전 5:28~32, 에베소서 6:10~12, 요한계시록 3:11을 비교해 보라. 이 구절에서 찾을 수 있는 기본 원리는 무엇인가?

    왈도파와 종교개혁자들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 성경의 권위에 대한 순종, 교황이 아닌 그리스도의 최상권만을 인정하는 헌신이었다. 그들의 마음은 신약성경의 믿음과 용기의 이야기로 충만해 있었다.

    그들은 베드로와 사도들처럼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행 5:29)다고 말할 수 있었고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엡 6:10)라는 바울의 권면을 이해했다. 그들은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 3:11)는 예수님의 권면을 항상 기억했다. 이 충직한 믿음의 사람들은 로마 교회의 전통을 따르기보다 하나님 말씀의 진리의 편에 굳게 서는 용기가 있었다.

    왈도파들은 자국어로 된 성경을 가지고 있는 최초의 무리 가운데 하나였다. 장 레지(Jean Leger)가 기록한 손으로 성경을 필사하는 왈도파 성경 필사자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는 그리는 것을 포함한 그들의 작업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기록하고 있다. 왈도파는 이탈리아 북부와 프랑스 남부에 있는 산골 거처에서 비밀리에 성경을 필사했다. 청소년들은 그들의 어린 시절부터 부모로부터 성경의 많은 구절을 암기하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성경 필사자들은 팀을 이루어 전력을 다해 성경을 필사했다. 왈도파 청년 중 다수는 상인이 되어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조용히 성경의 진리를 전했다. 일부는 대학에 입학하여 기회가 되면 동료 학생에게 성경의 일부를 나누어 주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전한 마음의 구도자가 성경을 받아들이는 것을 감지하는 적절한 순간이 오면 그들은 소중한 성경의 선별된 부분을 전해 주었다. 많은 이들은 충실함과 헌신에 대한 대가로 생명을 희생해야 했다. 왈도파가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분명하게 이해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성경을 나눔으로써 수 세기 동안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보존했다.

    (이어서) “의로운 자의 길은 점점 밝아져서 완전히 빛나는 아침 햇빛 같“다(잠 4:18, 현대인).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인도하시는 길을 점점 더 크게 빛나는 태양에 비유한다. 하나님이 우주의 스위치를 켜서 태양이 한순간에 그 모든 빛을 발한다면 우리는 눈이 멀게 될 것이다. 수 세기 동안 어둠이 세상을 뒤덮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충성하고 계속해서 진리를 찾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셨다.

    어둠이 세상을 덮었지만 하나님은 말씀에 충성하고 진리를 찾는 사람들을 세우셨다. 그들은 로마 교회의 전통이 아닌 말씀의 진리 위에 담대하고 굳게 섰다.

    왈도파의 신도들이 말씀을 암송하고 필사하면서 나누었던 열심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주어진 빛을 나누고 있습니까?

    나는 어떻게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하여 우리 이웃에게 빛을 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두려움 없이 굳게 섰던 왈덴스인들 – “암흑과 배교의 전 기간을 통하여 로마교의 최상권을 부인하고 성상(聖像) 숭배를 우상숭배로 보고 거부하고 참 안식일을 지킨 왈덴스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가장 극심한 박해 속

    [4월 22일 월요일 장년 교과] 빛은 어둠을 물리치고

    [4월 22일 월요일 장년 교과] 빛은 어둠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말씀은 어둠을 걷어내고 시련 가운데 있는 종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그들은 고난 중에도 언젠가 예수님을 만나 그와 영원히 함께할 것을 신뢰했다.

    유다서 1:3, 4을 읽어 보라. 이 구절에는 어떤 경고가 있으며, 이 경고는 후대의 교회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가?

    유다서는 서기 65년 이전의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유 1:1)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록되었다. 이 신실한 신자들은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권고받았다. 이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는 어떤 사람들이 몰래 그들 가운데 들어왔기 때문이었다(유 1:3, 4). 이 경고의 기별은 이교의 관습이 교회에 범람하고 인간의 전통이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하는 중세 시대의 신자들에게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수 세기 동안 왈도파 신자들 같은 사람들이 성경 진리의 옹호자로 서 있었다. 그들은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중보자이시며 성경만이 유일한 권위의 원천이라고 믿었다.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의 증인들, 곧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의 중보자이심을 확실히 믿고, 성경을 인생의 유일한 지침으로 삼고, 참 안식일을 거룩히 구별하여 지키는 증인들이 있었다”(각 시대의 대쟁투, 61).

    요한계시록 2:10을 읽어 보라. 하나님은 죽음에 직면해서도 당신에게 충실한 사람들에게 어떤 약속을 주시는가?

    이 말씀은 서머나 교회를 위해 기록된 것이다. 이 도시의 수호신은 축제와 다산의 신 디오니소스였다. 디오니소스의 사제들이 죽으면 장례식에서 그들의 머리에 관을 씌웠다. 요한은 이 세상의 면류관과 악의 세력을 이기고 승리한 사람들의 머리에 씌워지는 생명의 면류관을 대조한다. 생명의 면류관은 그리스도를 위해 시련과 고난, 고통과 죽음까지도 견뎌낸 사람에게 주어진다.

    (이어서) 생명의 면류관은 신실한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위해 죽음까지도 견딜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 생명의 면류관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신자들에게 언제나 용기를 준다. 이 면류관은 고통과 핍박 가운데 있는 왈도파에게도 영감을 주었다. 그들은 언젠가 예수님을 만나 그분과 영원히 함께 있게 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생명의 면류관 약속은 우리에게도 말한다. 우리가 지금 시련을 겪을 수 있지만 예수님만 바라보고 의지할 때 우리에게 생명의 면류관이 주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둠을 걷어내고 시련 가운데 있는 종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그들은 고난 중에도 언젠가 예수님을 만나 그와 영원히 함께할 것을 신뢰했다.

    당신은 어려운 시기를 지날 때 무엇을 통해 힘을 얻습니까? 내가 무엇을 의지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혹시 당신을 두렵게 하는 것이 있습니까? 그런 때 하나님은 어떤 약속을 주십니까? 당신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어떻게 주장할 수 있습니까?



    “죄악의 창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하여 향상되고 고결하게 되어 하늘 가족처럼 산 거룩한 사람들의 무리가 있었다. …그들은 크고 거룩한 사명 즉 그들의 시대 사람들뿐 아니라 후대의 사람들에게도 의의 성품을 계발시키고 경건의 공과를 가르칠 사명을 가졌었다. 성경 가운데는 이처럼 탁월한 사람들이 몇 사람밖에는 언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각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충성스러운 증인들과 성심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가

    [4월 21일 일요일 장년 교과] 박해받았지만 승리함

    [4월 21일 일요일 장년 교과] 박해받았지만 승리함

    교황 통치의 길고 암울한 기간에 신자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 피난처를 발견했다. 큰 시련의 때에도 그분은 신실한 종을 위해 자리를 예비하신다.

    다니엘서 7:23~25과 요한계시록 12:6, 14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어떤 예언적 기간을 말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백성이 그분께 충성하는 것은 항상 사탄을 격분하게 하며 많은 경우 핍박이 뒤따른다. 다니엘 선지자는 중세 교회가 성도들과 “더불어 싸우”고 “괴롭게”할 때를 예언했다(단 7:21, 25). 사도 요한은 이 동일한 기간을 하나님의 교회가 광야로 쫓겨나고 도망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양육을 받는”(계 12:14) 시기라고 기록했다. “여자(교회)는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광야의 한 곳으로 도망”(계 12:6, 쉬운)쳤다. 하나님의 백성은 광야에서 양육 받았다. 교황이 통치하던 길고 암울한 기간 동안 계속되는 대쟁투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을 붙잡아 주고 강하게 하였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준비해 두신” 곳을 발견했다. 인생의 가장 큰 시련의 때에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신실한 종을 위한 처소를 예비하신다. 가장 큰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피난처를 발견했다(시 46: 참조).

    요한계시록 12:6, 14에 기록된 1,260일과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모두 같은 기간을 가리킨다. 성경의 예언은 종종 상징으로 기록되어 있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예언에서 예언의 하루는 문자적인 1년과 같다. 이와 같은 연-일 원칙을 민수기 14:34과 에스겔 4:6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연-일 원칙은 위의 두 본문에 더하여 더 광범위한 성경적 토대를 가지고 있다. 연대기학자이자 구약학자인 윌리엄 셰이(William Shea)는 이 원칙에 대해 구약성경 전반에 걸쳐 23가지의 성경의 증거를 제시한다. 성경 해석가들은 수 세기 동안 이 원리를 사용해 왔다.

    서고트, 반달, 동고트는 로마의 교리와는 다른 가르침을 믿는 족속이었다. 1,260일의 예언은 이 부족 중에서 마지막으로 동고트가 로마에서 축출되는 서기 538년에 시작되었다. 이 영적 암흑기는 서기 1798년, 나폴레옹의 장군 베르티에가 교황을 로마에서 몰아낼 때까지 계속되었다.

    (이어서) 이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순교했다. 죽음을 맞으면서도 그들은 승리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은 “어린양의 보혈로” 말미암아 죄책과 죄의 지배로부터 자유로웠다. 십자가에서 사탄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승리가 바로 그들의 승리였다. 그들은 죽었지만, 그 죽음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의 잠시 쉬는 것일 뿐이다.

    교황 통치의 길고 암울한 기간에 신자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 피난처를 발견했다. 큰 시련의 때에도 그분은 신실한 종을 위해 자리를 예비하신다.

    성경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됨을 확인하는 것은 당신의 믿음을 어떻게 강하게 해줍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고난과 시험의 때에 그대에게 어떤 도움이 되며 힘을 주는지 생각해 보시고 말씀의 도움과 능력을 체험하는 삶을 사십시오.



    연-일 원칙과 1,260일 – “여호와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우편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40일로 정하였나니 1일이 1년이니라’(겔 4:6). 이같은 연-일 원칙은 ‘2300주야’(단 8:14)와 1260일 및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한 때 두 때 반

    [4월 20일 안식일 장년 교과] 어둠을 밝히는 빛

    [4월 20일 안식일 장년 교과] 어둠을 밝히는 빛

    핍박 앞에도 충성하고 번성하는 교회에 대해 사탄은 전략을 바꾸었다. 세상을 기만하는 사탄의 교활한 거짓말에 빠져 교회는 타협하고 오류에 빠져 구원의 기별을 바르게 전할 수 없었다. 우리의 눈을 가리고 어둡게 하는 사탄의 기만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 말씀의 진리에 굳게 선다면 사탄의 기만은 우리를 흔들 수 없을 것이며 진리의 빛이 우리의 길을 밝게 비출 것이다.

    연구 범위: 요 8:44, 잠 23:23, 행 20:27~32, 살후 2:7~12, 시 119:105, 116, 130, 133, 160, 잠 16:25, 고후 4:3~6.

    기억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요 12:35).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에서 마귀는 용과 뱀으로 나타난다(계 12:9). 마귀는 하나님의 백성을 멸망시키려고 하기에 용이고, 온갖 교활한 거짓말로 그들을 속이려고 하기에 뱀이다.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 후 로마 제국은 황제 숭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수천 명의 그리스도인을 고문하고, 사자에게 던지고, 화형에 처했다. 그러나 이런 잔인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믿음을 지켰고, 복음은 계속 전파되었으며, 교회는 성장했다.

    그래서 사탄은 전략을 바꿨다. 수많은 이교도가 침례를 받았지만 성경 진리에 대한 분명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 지도자들이 성경의 진리를 대중의 관습에 영합하면서 교회 안에 오류가 물밀듯 밀려 들어왔다. 4세기와 5세기는 교회 고위 성직자들이 이교의 관습과 기독교의 가르침을 혼합한 타협의 시대였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과 여전히 함께하셨다. 그들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났고,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믿음을 포기하라는 엄청난 압력을 이기고 양심을 지켰다. 그들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에 충실했고, 공공연하게 혹은 교묘하게 가해지는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의 진리에 굳게 섰다.

    TMI Time*학습 목표

    깨닫기: 하나님의 말씀만이 세상을 어둡게 덮은 사탄의 오류 가운데 밝은 빛을 주신다.

    느끼기: 영생의 소망을 주는 생명의 말씀을 소중히 받고 삶의 빛으로 삼아야 함을 느낀다.

    행하기: 하나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사탄의 오류를 멀리하며 진리를 따라 순종한다.

    TMI 안으로:  안교 소그룹이 함께 서로를 돌보고 연합함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드립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를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TMI 위로

    1. 내가 경험했던 가장 큰 거짓말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2. 사탄이 인류에게 거짓말이나 타협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요 8:44)

    3. 거짓이나 타협이 아닌 진리에 순종하는 것은 왜 중요합니까?(행 20:29~30)

    4. 성경이 아니라면 그대는 어떻게 신앙의 원칙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딤후 3:16)

    5. 사탄이 인간을 기만하는 데 성공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삿 21:25)

    6. 미혹하는 시험에서 우리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하겠습니까?(요 1:14)

    7. 성경을 연구하면서도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막 13:37)

    결론

    핍박 앞에도 충성하고 번성하는 교회에 대해 사탄은 전략을 바꾸었다. 세상을 기만하는 사탄의 교활한 거짓말에 빠져 교회는 타협하고 오류에 빠져 구원의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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