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다 (마을&수다) 마수다(마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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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iety & Culture
마을, 공동체. 그리고 대안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수다로 풀어보는 팟캐스트 방송 마. 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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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달달한 품앗이 협동조합, (고) 허병섭 추모모임’ 이야기/ 부산반빈곤센터 임기헌, 손우영
마수다 19회에서는 부산반빈곤센터의 달달한 품앗이 협동조합과 (고) 허병섭 추모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부산반빈곤센터에서는 회원들과 함께 대안적인 공동체 운동을 계속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원들 삶의 본질적인 문제를 함께 접근하고 연구하고 있죠.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어떤 협동과 공동체가 필요할지를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했고 작년에 달달한 품앗이 협동조합을 설립했습니다. 그 과정을 부산반빈곤센터 임기헌, 손우영님에게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방송문의는 1982slgi@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
18 ‘쓰레기, 그 이상을 줍는 남자’ /부산대 쓰레기남 박시훈
‘부산대 쓰레기남’이라고 들어보셨는가요? 부산대에 다니는 '쓰레기남'은 학내 곳곳에 쓰레기가 많아 늘 문제라고 여겨왔습니다. 그래서 직접 쓰레기를 치우기로 했죠. 그리고 학내 온라인 소통창을 통해 함께 쓰레기를 치울 사람들을 모집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마수다에서 그 뒷이야기 그리고 '쓰레기남'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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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대연우암공동체 이야기 ‘집은 무허가이지만 사람은 무허가가 아니다’ (2/2)
부산 남구 대연동과 우암동 경계에 야트막한 산에 위치한 대연우암공동체 마을회관에는 오늘도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철거의 위험에 내 집과 우리 마을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1990년부터 이어져 온 흔적이 마을회관에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대연우암공동체 마을 주민들은 왜 마을을 떠나지 않고 이 곳에서 공동체를 만들어 생활하고 있을까요? 그 이야기를 마수다에서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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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대연우암공동체 이야기 ‘집은 무허가이지만 사람은 무허가가 아니다’ (1/2)
부산 남구 대연동과 우암동 경계에 야트막한 산에 위치한 대연우암공동체 마을회관에는 오늘도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철거의 위험에 내 집과 우리 마을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1990년부터 이어져 온 흔적이 마을회관에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대연우암공동체 마을 주민들은 왜 마을을 떠나지 않고 이 곳에서 공동체를 만들어 생활하고 있을까요? 그 이야기를 마수다에서 담아보겠습니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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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쉐어하우스를 디자인하다 / 커뮤니티디자이너 남만석(남쌤)
마수다 15회는 우리가 평생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과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시 주변을 둘러보면 하루가 다르게 아파트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가끔식은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하죠. 저 많은 집 중에서 왜 내 집은 하나도 없는가? 새롭게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에게는 가장 많은 지출이 바로 주거비입니다. 집은 필요하지만 내 집 하나 가지기 힘든게 바로 현실이죠.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는 분이 계십니다. 커뮤니티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남만석님을 모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마수다에서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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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마을에는 지역사회복지관이 있다, 없다?’ / 마을사회복지사 황수연
그 어느 때보다도 공동체의 중요성이 떠오르는 지금, 공동체에 참여해 내 삶과 동네의 문제를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 합니다. 그 논의의 장(모임)을 누가 만들고 지원해줘야 할까요? 우리 동네 근처에는 지역사회복지관이 있습니다. 지역사회복지관이 공동체를 만들고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죠. 하지만 지역사회복지관이 마을과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마수다에서는 마을사회복지사 황수연님과 1, 2부에 거쳐 지역사회복지관이 마을에서 멀어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마을과 가까워지기 위해서 지역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사는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3회 : 마을안의 지역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사는 어떠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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