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가 낳은 또 한 명의 글로벌 레게, 댄스홀 아티스트 Buju Banton(부주 밴턴)의 1995년 4집. 3집 'Voice of Jamaica'이후 친구 두 명의 충격적인 죽음을 겪게 되고 실의에 빠지며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본다. 이 사건 이후 아티스트의 인생관을 적극 반영한 앨범으로 여전히 댄스홀 멜로디는 여유롭고 생동감 넘치지만, 이와는 상반되게 굵고 거친 목소리로 아픔과 고통, 외로움을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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