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일상적인 이야기들 속에 녹여낸 예리한 통찰과 능청스러운 위트. 호주 멜버른에서 활동을 시작해 인디 씬의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Courtney Barnett(코트니 바넷)의 첫 번째 앨범. 90년대 인디 록을 신선한 감성으로 되살리고 재치 있지만 예리한 가사로 센스 넘치는 음악을 완성했다. 날것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창법, 거침없이 참신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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