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브릿 어워드 ‘Critics' Choice’ 부문에서 수상한 영국 R&B 유망주 조자 스미스의 데뷔 앨범. 2016년 데뷔 싱글을 발표하자마자 빌보드, 페이더, 피치포크 등 저명 매체들의 관심과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드레이크, 스톰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97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르익은 소울 감성과 천부적인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그녀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