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nstein: Wonderful Town (Bonus Track Version)

뉴욕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번스타인의 ‘원더풀 타운’이 사이먼 래틀의 지휘와 만났다. 여기에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가 더해져 한껏 마법을 부린다. ‘원더풀 타운’은 갖가지 고난을 딛고 일과 사랑을 얻게 되는 두 자매의 뉴욕 생활기를 그린 뮤지컬이다. 다니엘 드 니스와 알리샤 움프레스가 활기 넘치는 선율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시나리오 작가 베티 콤든과 아돌프 그린이 쓴 가사는 번스타인의 매력적인 선율 위에서 빛을 발한다. 앨범 처음부터 끝까지 순수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국가 또는 지역 선택

아프리카, 중동 및 인도

아시아 태평양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미국 및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