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쉐르츠 콩쿠르에서 수상하여 음반 발매 기회를 거머쥔 프랑스 출신 신예 피아니스트 기욤 벨롬의 첫 솔로 앨범.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닌 세 작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청아한 슈베르트의 소나타와 산뜻하고 담백한 하이든의 소나타, 오리엔탈 분위기와 스페인적인 소리로 시각적인 이미지에 대한 묘사를 담은 드뷔시의 ’판화’가 수록되어 있다.
기욤 벨롬의 다른 앨범
- 2023년
- 니콜라스 카넬라키스 & 마이클 브라운
- Avalon String Quartet
- Ben Kim, Concertgebouw Chamber Orchestra & Michael Waterman
- Marie Rosa Gü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