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하위와 지미 발란스로 구성된 캐나다 출신 일렉트로닉 듀오가 2집 ‘Battle Lines’로 돌아왔다. 자신 혹은 타인과의 싸움, 사회와 이데올로기 간의 다툼과 균열 등 ‘투쟁’이라는 테마가 담겨있다. 남다른 시각과 진중한 통찰력이 엿보이는 이들의 새 앨범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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